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무원 시험/과목별 팁 (문단 편집) ==== 영어 ==== 문법, 어휘, 독해, 생활영어가 출제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TOEIC]], [[TEPS]]와는 달리 듣기는 없다. [[공무원 시험]] 고난도 1순위이자, 국어 문법과 함께 [[장수생]]을 양산하는 [[만악의 근원]]. 사실상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의 수험 기간을 좌우하는 과목이며, 공무원 시험 과락 비율 부동의 1위인 과목이다. 영어 과목의 과락 비율은 무려 65%에 달한다. 시험 통계를 보면 과락을 포함해 원점수가 300점도 안되는 비율이 실응시자의 70%가 넘는다.(대략 15만 중에 11만 정도) 소위 '베이스'가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과목이 바로 영어이다.[*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개개인별 편차가 상당히 큰 편인데 수능에서 영어 1~2등급(또한 3등급 상위권)을 받았던 사람에겐 공무원 영어도 무난하게 공부 가능하지만 수능에서 영어 4등급 이하로 받은 사람에겐 상당한 난관이다.] 1~2년 이내 단기 합격생들을 조사해보면 대부분 공시 진입 전에 TOEIC이든,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수능 영어]]든, [[편입학|편입]] 영어든 영어가 일정 수준 이상 갖춰진 경우가 많다.[* 사실 이 경우들 대부분은 국어와 한국사도 기본 이상은 하는 사람들이므로 공부할 양이 확 줄어든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공무원 영어를 20분이 아니라 15분 이내에 풀기도 한다. --대부분의 공시생들은 이런 것과 관련 없으니 넘어가자.-- 그러나 대부분 시험 시간 중 30분 이상을 쓰고 최대 50분을 쓰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버거워한다. 특히 편입 영어 공부를 했던 공시생이라면 영어에서 고득점하는 케이스가 많다. 기본적으로 편입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수능 수준을 넘어서는 고난도 어휘를 포함하여 1.5만 ~ 2만 개 정도의 어휘를 기본적으로 접해보고 지엽적인 문법들도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편입 영어에서 1년 가량 영어를 갈고 닦은 경우 공무원 영어에서 따로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손쉽게 90~100점 정도를 맞을 수 있다. 이는 편입영어가 [[GRE]]를 모델로 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난이도가 높아진 것이다. 또한, [[TEPS]] 시험에서 400점대 이상[* 600점 만점인 new TEPS 기준이다.]을 받는 응시생들도 공무원 영어에서 80점 이상의 고득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도 편입 영어에서 다루는 고난도 어휘와 디테일한 문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청해 실력도 갖추어서 구어체에 대한 지식도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하다하다 안돼서 눈물을 머금고 영어 시험을 치지 않는 [[대한민국 군무원]][* [[TOEIC]] 470점 이상만 되면 9급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외국에서 치른 것은 TOEIC 기준 일본에서 치른 것만 인정된다. (TOEFL은 국가 관계없이 인정, G-TELP는 미국에서 치른 것만 인정된다.)], [[계리직]]으로 눈을 돌리거나, 조금 더 쉽다고 알려진 [[경찰공무원|경찰]], [[소방공무원|소방]]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고교 선택과목 조정점수제 시행 이후 영어 점수 비중이 높아지고 영어를 잘 하는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진입하기 쉬워지는 바람에, 이쪽도 영어 점수가 부족한 학생들이 몰려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을 어중간하게 잘 하는 수준이면 합격 안정권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2022년부터 고교과목 폐지와 동시에 조정점수제가 폐지되어 5과목 평균으로 필기 점수 커트라인을 가르기 때문에 영어를 못 해도 다른과목에서 메꾸는 전략이 가능하게 되어 위 내용은 옛말이 되었다. 다만 [[서울특별시|서울]]이나 [[광역시]] 등 대도시는 커트라인이 높기에 여전히 영어를 잘 해야 한다.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의 고득점이 자신있는 수험생 한정으로 상대적으로 커트라인이 낮은 군 지역 지방직을 노리기 위해 주소지를 전전하는 수험생도 있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인원이 많아지면서 군 단위도 적어도 70 이상 맞아야 안심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영어를 최소 50점 만들고 싶다면 문법과 중고교 수준의 기초 영어단어를 이해한 뒤에 고급 과정이나 고급 어휘 암기, 문제 풀이 등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당수의 수험생들이 본인의 실력을 과신하거나 감안하지 않은 채로 위의 과정을 건너뛰고 무작정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고 공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이러면 자동으로 공부기간이 1년 이상 연장되고 보통 이런 경우는 베이스가 없다는 뜻이므로 최소 반년은 잡고 공부해야 하니 싫어할 수밖에 없지만 안 하면 무조건 탈락이다.''' 공시생의 영어 평균 점수는 과락자들 점수를 제외하면 매번 40~50점 사이이며, 영어 과목에서 80점 이상을 맞는 비중은 전체의 2% 미만이라고 하니[* TOEIC 시험으로 치자면 950점 이상 고득점 비율과 비슷하다.], 실질적으로는 암만 해도 안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단순 암기만으로 커버하기 힘든 과목이며, 대부분의 장수생들이 공무원이 되지 못하는 이유가 영어에서 막히기 때문이다. 영어 베이스가 아예 없을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영어 공부만 1년 이상 해야 한다. 한국사 같은 과목들도 안되는 사람들은 안된다지만 국어, 영어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고 평가된다. 과락을 넘긴 공시생들 점수 분포도를 보면 공부를 해도 국어와 영어는 보통 50점~60점, 미끄러지게 된다면 40~50점 사이에서 놀게 된다. 영어만 몇 달 올인해봐도 과락을 못 넘길 정도라면 그냥 공무원 시험을 포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의 공시생들이 영어만 온전히 6개월~1년의 공부시간을 투자하고도 생각보다 고득점을 못 받는 경우가 많다. 수능에서 1~2등급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사람이면 독해 문제는 잘 적응할 수 있다. 독해 유형은 대체로 수능과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 수험 기간을 짧게 잡는 수험생들의 경우 기본 영어 실력이 된다면 영어 단어와 독해 위주로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고득점을 맞기 위해서는 문법과 어휘 문제를 위한 단어가 문제인데 수능에서 문법 문제의 비중은 1~2문제 (2~4%) 정도이지만 공무원 시험의 문법 문제는 20문제 중에 3~5문제 (15~25%) 정도로 크고 단어 같은 경우는 현지에서 공부한 사람들도 글 맥락에도 안맞는 단어들을 왜 넣느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어려운 편에 속하는 단어들을 뜻만 맞춰서 등장시킨다. 부담스러운 점은 항상 독해를 다 맞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특히 시험의 압박과 짧은 시험 시간에서 오는 초조함은 평소에 읽던 것도 제대로 해석 못하게 만드는 주범이고 문법과 어휘, 생활영어를 전부 합치면 50%라 비중이 너무 커서 붙잡고 늘어지게 만들어버린다. 공무원 시험의 직렬별 출제 기관에 따라서 문제 수나 유형, 난이도, 4지선다, 5지선다 등의 차이가 있다. 인사혁신처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영어 시험의 경우에는 어휘 문제가 2문제 (10%) 출제되지만, 경찰청에서 출제했던 경찰 영어에서는 어휘 문제가 4~5문제 (20~25%)가 나왔다. 또한 --서울시 공무원 영어--[* 2020년부터는 지방직과 공통으로 출제한다.]나 국회직, 법원직 공무원 영어 시험은 난도가 더 어렵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그리고 소방 영어는 국가직이나 지방직 영어 시험에 비해서 쉽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경찰 영어의 경우에는 예전에 비해 난도가 많이 올라갔다.[* 경찰 영어는 2022년부터, 소방 영어는 2023년부터 TOEIC이나 G-TELP 등의 외부 영어 시험으로 대체되었다. 외국에서 치른 [[TOEFL]], 일본에서 치른 [[TOEIC]], 미국에서 치른 [[G-TELP]]는 국내시험과 동일하게 인정되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 치른 TOEIC, G-TELP 성적은 인정해 주지 않는다. 경찰은 베트남이나 미얀마에서 치른 [[TOSEL]] 성적도 인정된다.] * 문법 공무원의 직렬마다 약간의 난도 편차가 있다. 9급 한정으로는 대체적으로 수능 영어와 다르다. 수능 영어는 독해와 듣기 위주의 문제이고, 문법은 1문제 (2%), 정말 많아봐야 2문제 (4%)[* 2013학년도 수능까지]인 반면, 공무원 영어는 문법 문제가 3~5문제 (15~25%) 정도 된다. 문법이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또한 TOEIC보다는 확실히 지엽적인 편이다. [[TEPS]]처럼 회화체를 묻는 문제가 나오는 경우에는 깊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국어만큼 출제 범위와 방식이 무제한은 아니다. 문제의 유형이나 포인트가 시대에 따라 크게 변화하지 않은 부문이기도 하다. 특히, 단수와 복수 그리고 그에 따른 be동사와 일반동사의 변화에 대한 문제는 줄기차게 나오므로 반드시 알아야 한다. 문장이 여러 개가 묶여서 긴 문장이 나오는 경우가 잦은데, 이때 이 문장을 해석하려고 하는 것은 함정에 빠지는 지름길이다. 오히려 그런 긴 문장일수록 답이 간단하다. 주로 주어의 단수 복수를 찾는 것이 나오므로, 문장에서 주어와 동사의 위치를 파악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또한 공시 영어의 높은 문법 비중은 공시 영어 공부를 오래 해도 사회에 필요한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회가 요구하는 외국어 능력은 말하고, 듣고, 쓰고, 읽는 능력에 +@로 문법 능력을 요구하는데, 공무원 영어 시험 응시생 대부분은 문법 문제 문장들을 한국어로 주고 영어 작문을 시켰을 때 골격조차 못잡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공무원 영어시험의 문장은 한국어로 번역해도 이게 무슨 말인지 파악하기 힘들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연체 문장들이 대다수이다. 실제 생활이나 논문에서 이런 문체가 많이 쓰인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시험에 나오는 영어는 멀쩡한 글을 가져다가 억지로 시험 문제용 글로 뜯어 고쳐서 출제하면 출제하지 실용적인 면과는 하나도 상관이 없다. 결국 이 문법만 파다가 허송세월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고 국어와 마찬가지로 문법만 붙잡느라 문법만 잘하고 독해를 못해서 지나치게 쓸모없는 시험이 되는 데 일조하고 있다. 워낙 논란이 많다보니 2020년을 기준으로는 지엽적인 부분까지는 잘 나오지 않고 있다. 2022년 국가직과 지방직의 경우, 문법 4문제 (20%)가 출제됐으며, 공단기 기준 오답률 TOP 5에는 합해서 10문제 중 3문제다. 문법 출제 유형으로는 주로 3가지다. 영작 문제, 문장형 문제(어법상 틀린/올바른 문장 찾기), 수능 유형인 독해 지문이 주어지면서 밑줄 친 곳 중 틀린 곳 찾기 문제가 나오고 있다. * 어휘 단어와 숙어로 나눌 수 있다. 단어를 직접적으로 묻는 문제의 경우 잘 사용되지 않는 영어 단어의 동의어를 물어보는 식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의 단어라 해도 사전에서 잘 쓰이지 않는 뜻으로 출제될 정도면 말 다 했다. 국가직과 지방직 시험에서는 2문제 (10%)가 출제된다. 수능 영어나 TOEIC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단어들이 나오는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편입 영어의 어휘 문제와 비슷한 수준은 절대 아니며, 편입 영어 어휘보다는 쉬운 편이다. 이는 편입영어가 [[GRE]]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만큼 어휘 수준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보통 TEPS, [[SAT]]에서 나오는 어휘나 [[TOEFL]] 지문에서 종종 나오는 어휘가 공무원 어휘 문제 수준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9급 계열 중 국가직이나 지방직을 준비한다면 수능 단어와 공무원 기출 단어를 중심으로 조금씩 넓혀가면 큰 무리는 없다. 2020년부터는 서울시도 지방직과 통합되었지만, 서울시에서 출제하는 소수의 직렬 경우에는 조금 더 깊게 준비해야 했다. 서울시같은 경우는 독해 문제가 적은 대신, 문법과 어휘로 난도를 조정했기 때문. 어휘 문제를 맞히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가직, 지방직은 2022년부터 난도가 급락해 수능에서 TOEIC 수준의 어휘, 숙어 추론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도 가끔 지뢰급의 문제가 나오니 주의할 것. * 독해 시험에서 과반수가 출제되고 있으며(10~11문제; 50~55%), 수능에서 볼 수 있는 유형들이다.[* 내용 일치(내용 일치 문제 선지는 대체로 영어 선지로 등장한다.), 빈칸(단일빈칸, 연결사, 빈칸 2개 추론), 간접쓰기(무관한 문장, 순서, 삽입), 대의파악(주장, 주제, 요지, 제목)이 주를 이루며, 드물게 심정 추론 문제도 등장한다.] '''2020년대엔 독해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문들이 수능보다는 짤막한 지문들 위주이나, 최근 들어서는 수능처럼 점점 중지문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더 악랄한 것은 수능처럼 추론 문제나 간접 서술형 문제 같이 어려운 독해 문제들은 직접적으로 출제되지 않으면서 독해 문제 속에 추론과 간접 서술적 요소 같은 것들이 들어가 있게 설계하므로 까다로운 편이다.[* 이전 문서 중에는 이런 요소가 없으므로 공무원 영어가 수능보다 쉽다고 누군가 주장했는데 공시 영어를 제대로 하지도 않은 헛소리라고 평가된다. 단지 문항 수가 적을 뿐] 수능처럼 읽고 포인트를 알고 나면 답을 찾을 수 있게 만든 게 아니라 일부러 틀리라고 억지로 함정이라고 우기는 함정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단기 합격하는 공시생들의 성공 요인은 이 영어 독해를 잘해서 그렇다. 편입 영어 공부했던 사람들 중에 특히 공무원 단기 합격자가 많은 이유가 있다. 공무원 합격 수기 중에서 초단기에 합격한 사람들 수기를 보면 여지없이 SKY급 공부 베이스를 지녔거나, 편입생 출신이다. 다만 2020년대 기준으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수능 영어]]보다 난이도가 쉬운 편이란 평가가 많아졌다. * 생활영어 쉽게 말해 수능 듣기 영역의 대본을 시험지에 인쇄했다고 보면 된다. 관용어구가 생소하다면 '''속담'''으로 알면 된다. 이런 문제들을 제외하면 시간만 들이면 높은 확률로 맞힐 수 있을 것이나 '''누가 그 시간을 주나..''' 시험장의 압박은 평소에 잘만 맞히던 것은 틀리게 만들고 틀리던 문제는 더 틀리게 만든다. 그래도 문법, 단어, 독해 문제보다는 훨씬 풀 만하다. 문제 푸는 시간을 잡아먹는 과목이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사와 선택 과목을 풀 때 단축한 시간을 영어에 투자해 주로 30~35분 내외에서 해결한다. (합격권의 수험생들은 보통 10~30분 컷) 40분을 넘기면 다른 과목의 시간을 장담할 수 없는데, 한국사/행정학에서 시간을 줄이고 영어에 몰빵하는 경우도 있으니 [[케바케]]. 많은 공무원 시험 강사들은 한국사, 행정법[* 최근 행정법 문제에서 지문이 많이 길어져 예전만큼 시간 단축이 힘들어졌다.]과 같은 다른 과목들의 문제 풀이 시간을 10분 이하로 줄여서 그 남는 시간을 영어에 할애하는 식의 전략을 제안한다. 그래도 영어 강사들은 영어는 30분 이내에 해결하는 식으로 실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의고사 문제집들을 보면 20문제에 25분이나 30분을 적정시간으로 써놓은 것들도 있다. 과거에는 판례를 달달 외워서 답 찍는 법 과목이 이러했는데, 갈수록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독해를 무조건 다 맞혀야 고득점이 보장된다. 그리고 정말 시간이 부족해도 중고교 수능 단어와 기출 단어 암기는 공시 영어의 최소한이다. 정 안 되면 직접 해석을 해야 한다. 역발상으로 [[TEPS|텝스]] 600점 만점 중에서 400점대 이상의 영어 실력이라면 9급은 15분 컷으로, 7급은 20분 컷으로 빨리 풀고 다른 과목에 시간을 더욱 안배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7년도부터 국가직 7급은 [[TOEIC]] 등의 성적표 제출로 대체되었으며[* TOEFL은 해외에서 치른 시험의 성적이 무조건 인정되고, TOEIC, G-TELP는 해외에서 치른 시험의 성적이 제한적으로 인정 (TOEIC은 일본, G-TELP는 미국)된다.], 2021년 지방직 7급, 2025년부터 국회직 8급도[* 편입영어에 버금갈 정도로 난도가 상당히 높다.] 마찬가지. TOEIC 성적의 유효 기간은 2년이지만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서 점수 사전등록을 하면 5년까지 유효하다. 해외에서 치른 시험의 경우, 공정성 문제로 국내 시험과 난이도, 출제 방식 (신규 출제)이 유사한 것만 인정하므로 [[TOEFL]]은 어느 나라에서 봤건 간에 무조건 인정되지만, [[TOEIC]]은 [[일본]]에서 치른 것만, [[G-TELP]]는 [[미국]]에서 치른 것만 인정해 준다. 다만 7급과 국회직 8급만 영어를 대체한다는 것이지, 9급은 여전히 공무원 영어 시험을 쳐야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020년대부터 인사혁신처가 문제 출제를 주도하면서 경향이 많이 바뀌었는데, 전반적으로 문법과 어휘의 난이도는 낮췄지만 독해의 수준이 점점 오르고 있다.[* 그러나 문법과 어휘가 옛날보다는 쉬워졌다는 이야기지 절대적으로는 과락 제조기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렵다. 이를테면 어휘의 경우 GRE, TOEFL 수준에서 TOEIC이나 수능 어휘에서 수능 고난도 어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그걸 마냥 쉽다고 할 수 있는지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